한국감정원이 지난 3월 기준
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하는
전월세전환율을 산정한 결과
경북이 10.8%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대구의 전월세전환율도 8.6%로
서울 6.7, 부산 8.1% 등에 비해 높았으며
전국 평균 7.7%에 비해서도 높게 나타났습니다.
전월세전환율이 높으면 전세에 비해
월세 부담이 높은 것을 의미하는데,
경북이 최근 몇달 동안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지방이 수도권보다 월세 부담이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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