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간 어머니의 사망사실을 숨기고
보훈급여금을 부정수급한 60대 남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62살 백 모 씨 등 남매는
지난 99년 어머니 김 모 씨가 숨진 이후에도,
15년동안 사망신고를 하지 않고
어머니 앞으로 지급되는 보훈급여금
1억 7천만원을 수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시어머니를 모친으로 속이고,
외출했다고 둘러대면서
그간 보훈지청의 점검을 피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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