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 올해 법인지방세가
지난해보다 72%나 늘어나
경북 도내 23개 시,군 가운데
신고 법인수는 5위, 신고 금액은 7위를
차지했다는데요.
백선기 칠곡군수,
"국세로 징수되던 법인지방소득세가 올해부터 지자체가 징수하는 지방독립세로 전환됐기 때문이긴 하지만, 실제 신고법인수가 지난해 보다 30% 이상 많이 늘어났습니다." 라며 기업들이 칠곡으로 많이 온 덕분에 곳간이 넉넉해졌다며
고무된 표정을 지었어요.
네--
뭐니뭐니해도 지자체가 먹고 살려면
기업이 몰려야하는 모양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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