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교육청은
기준치 초과 유해물질이 검출된
학교 인조잔디를 전면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녹색당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천 37개 인조잔디운동장 가운데
118곳에서 기준치이상 유해물질이 검출됐고,
대구는 9곳, 경북이 10곳이 포함됐습니다.
대구와 경북교육청은 올해 여름방학때
기준치를 초과한 인조잔디를 모두 교체하고
유해물질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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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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