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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챌린지 선두권 놓고 최대 빅매치 내일 펼쳐져

석원 기자 입력 2015-05-08 11:38:52 조회수 0

2015 K리그 챌린지 우승권을 놓고 경쟁중인
대구FC와 상주 상무가 내일
올시즌 첫 맞대결을 펼칩니다.

승점 14점으로 현재 리그 1위를 기록중인
대구FC에게 내일 오후 2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질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8라운드
상주와의 경기는 리그 초반
선두 싸움에 중요한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한경기를 덜 치른 가운데
승점 1점차로 맹추격 중인 상주 상무는
4차례나 3득점 경기를 펼치는 매서운
공격력을 자랑하고 있지만,
대구FC도 2010년 10월 이후 상주와의
7경기에서 5승 2무로 한번도 지지않은만큼
치열한 접전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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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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