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전체 산업의 절반을 차지하는
제조업의 위상이 과거보다 많이 추락한 가운데
경북 제조업을 다시 부활시키기 위해서는
IT나 바이오 산업 같은 신산업보다는
성형가공이나 금형같은 기존의 전통주력산업을
더 키워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었는데요,
경북테크노파크 이재훈 원장
"기존에 있던 거를 도외시하고 자꾸
새로운분야로 점프하려고 하니까
이것저것도 안되는 겁니다."라며
기계분야의 강점을 내세워 제조업강국이 된
독일을 배워야 한다고 했어요.
네,무조건 새로운 것을 쫓다가는
아무것도 제대로 할 수 없다는 말
업계가 새겨들어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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