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는
어제 임시총회를 열고 제23대 회장으로
배인호 성호건설 대표를 선출했습니다.
배 회장의 임기는 다음 달 26일부터 3년으로
배 회장은 "적정 공사비와 지역수주 물량
확보를 위해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건설협회 경북도회는
최근 정부가 '소규모 복합공사' 범위를
3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늘리려는 움직임에
대해 "지역 건설업체 생존권을 위협하는 것"
이라며 강력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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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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