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6시 53분쯤
경북 성주군 용암면
중부 내륙고속도로 양평방향
남성주 IC 부근에서
46살 정 모씨가 몰던 트레일러가
중앙분리대와 부딪치면서 콘크리트 파편이 튀어 맞은 편에서 달리던 에쿠스 승용차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에쿠스 승용차 운전자 61살
박 모씨가 숨지고,
트레일러 운전자 정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트레일러 운전자 정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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