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인구 15만명을 회복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가운데
어제는 김천의 한 동에서
동직원,새마을협의회 회원 등이 거리를 돌며
인구 회복을 홍보하는 캠페인까지 벌였다고
하는데요,
변성철 김천시 대신동장,
"인구가 줄면 당연히 세수도 줄고
단독 선거구 유지도 어렵고,
안 좋은 점이 많은데 주민들은 그런 걸 피부로 전혀 못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라며 인구 회복을 위해서는 관 주도가 아닌
민,관이 함께 힘을 합쳐야한다고 강조했어요.
네,주민들이 내일처럼 관심을 가지도록
힘을 쏟는 것, 그 역할도 바로 관이 해야할 일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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