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부적응 등으로 학업을 중단하는 학생이
많이 줄고 있습니다.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해 대구에서 학업을 중단한 학생은
고등학생 989명, 중학생 177명 등
모두 1,248명이었습니다.
2011년 1,970명에서 2012년 1,819명,
2013년 1,552명으로
해마다 꾸준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대구교육청은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을 위해
284개 학교에 친한친구교실를 운영하고
135개 학교를 어깨동무학교로 지정해
재정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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