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대구,경북지역 마늘과 양파 재배면적이
지난 해보다 많이 줄었습니다.
올해 마늘 재배면적은 3천 500여헥타르로
지난 해보다 12% 줄었고,
양파 재배면적은 2천 100헥타르 정도로
지난 해보다 21%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지난 해 재배면적이 늘고 작황이 좋아
가격이 폭락하면서 올해는 재배면적을 줄인
농가가 많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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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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