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구미지역 수출이 한 해전보다 10% 이상 줄어들고 올해도 전반기 수출이
지난해보다 20% 가까이 감소하고 있어
구미 경제의 주름살이 깊어지고 있는데요,

김용창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대기업이 생산기지를 해외로 이전한 게
가장 큰 원인입니다.그런데도 구미시는 올해 350억 달러를 달성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는데 제가 볼 때는 300억 달러도 힘들 것
같습니다" 라며 구미 경제를 살리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어요.

네,대기업을 붙잡기 위한 대책도
있어야겠습니다만 대기업 의존도를 좀 낮추고도
살아남는 방법을 찾아야되지 않겠습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