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가 만든 작품이
국내 최초로 독일과 이탈리아에 동시
진출했습니다.
독일 칼스루에 국립극장에서는
대구오페라하우스가 만든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가 6일과 9일
공연될 예정이며, 이탈리아 살레르노 베르디
극장에서는 '세빌리아의 이발사'가
27부터 3차례 무대에 올려집니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지난 2010년 중국을 시작으로 2011년 독일, 2012년 터키 2013년 폴란드에 이어
꾸준히 해외 진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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