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총장 공백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1순위 총장 후보자가
각종 서명운동에 동참을 했기 때문에
교육부의 눈밖에 난게 영향을 미쳤다는 얘기가
나돌고 있다지 뭡니까?
경북대 총장 후보 1순위인 김사열 교수
"여러 서명운동에 70-80회는 참여했을 겁니다.
그런 건 오히려 교수의 양심으로 해야되는 거
아닙니까?" 라며 대학교수가 사회 현실에 눈을
감고 입을 닫고 있을수는 없지 않느냐고 말했어요.
네---
지식인에게 침묵을 강요한다면
그게 바로 독재국가라 할텐데..
교육부의 분명한 입장 표명이
있어야겠습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