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대구시장배 전국 트라이애슬론대회가
각 시·도 대표와 동호인 등 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늘 대구에서 열렸습니다.

수영 경기는 수성못에서 열렸고
바이크와 달리기는
수성못에서 들안길 삼거리를 거쳐 상동네거리, 신천동로, 무태교까지 왕복 코스로
진행됐습니다.

경기 참가자들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평소 다져온 체력을 과시했는데
가족과 많은 시민들이 이들을 응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