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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제일병원, '해바라기 센터' 선정

윤영균 기자 입력 2015-05-03 11:14:52 조회수 0

성폭력과 가정폭력 피해자를 돕는
'해바라기 센터'에
김천제일병원이 선정됐습니다.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신규 설치 기관을
공모한 결과 김천제일병원과 삼육서울병원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해바라기센터는 성폭력과 가정폭력,
성매매 피해자가 365일, 24시간 동안
의료와 수사, 법률과 심리지원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는 기관입니다.

현재 대구에는 대구의료원과 경북대병원,
경북에는 안동의료원과 포항 선린병원 등
네 곳의 해바라기 센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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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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