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이 음식점 자율 위생점검시스템을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

중구에 있는 300 제곱미터 이상 대형음식점을 대상으로 영업주가 원재료와 개인위생관리 등 23개 항목의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한 뒤
구청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구청에서
확인하는 시스템입니다.

중구청은 자율 위생점검을 성실하게 이행하는
업소에는 1년간 위생점검을 유예하고,
소형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집단급식소 등
위생업소 전체로 확대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