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월 대구지역 건설수주액은
3천 200억 원 정도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34% 줄었습니다.
특히 신규 주택과 재건축 주택 등
민간 부문의 건설수주가 5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3월 경북지역 건설수주액은
4천 300억 원 가량으로
지난 해보다 3.5% 늘었는데,
항만과 공항, 조경공사 같은
공공 부문의 건설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