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축제가 잇따라
열리고 있습니다.

대구의 대표적 도심 축제인
대구 컬러풀 축제가 동성로에서 오늘 개막해
닷새간의 축제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올해부터는 동성로축제와 패션주얼리위크,
시민참여 퍼레이드, 시민광장, 근대문화제 등
5개 축제가 한꺼번에 열려
더욱 풍성한 행사가 준비됐습니다.

경북에서도 제17회 문경 전통찻사발축제가
오늘부터 문경새재에서 열리고
영천에서는 내일부터 보현산별빛 축제가
시작되는 등 지역 대표축제들이
이달 내내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