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신고등학교 학부모 80여 명은
오늘 대구시 교육청을 찾아가
경신고의 자사고 운영 유지를 요구했습니다.
학부모들은 입시설명회를 비롯해
수차례 자사고 포기는 없다고 밝히고
학생들을 모집한뒤 일반고로 전환하면
피해는 학생에게 돌아간다며
연일 학교를 찾아가는 등
반발하고 있습니다.
경신고측은 한해 3억원 가량의 재정을
감당하기 어려워 자사고를 포기한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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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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