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가 최근
수도권의 과도한 집중화와 지방의 고통을
심화시키는 정부 정책을 비판하면서
'수도권 규제완화 및 지방대학 수도권 이전
중단 촉구 결의안'을 상임위에서
통과시켰다는데요.

경상북도의회 박성만 도의원,
"수도권은 전국 12%에 불과한 면적에 인구는 50%, 금융 70%, 대기업 본사 84% 등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그런데도 수도권 집중화가 계속 심해지고 있습니다." 라며 정부의 수도권 규제 완화
정책을 도대체 이해할수 없다고 말했어요.

네---
수도권 비대화로 인한 불균형이
대한민국의 생명을 앞당길수 있다는 경고가
정부의 귀에는 들리지 않는 모양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