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 연말부터 박근혜 대통령을
비방하는 내용의 유인물 3만장 가량을 만들어
30여 곳에 뿌린 혐의로 42살 박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경찰 수사에 항의하려고 수성경찰서
정문 표지석에 개 사료를 뿌리기도 했으며,
지난 28일에는 대검찰청 앞에서
개 짖는 소리를 내는 퍼포먼스를 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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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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