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이번 달 지역 제조업의 업황지수는 66으로
지난 달보다 4포인트 올랐지만,
다음 달을 전망하는 업황지수는 69로
전 달보다 2포인트 떨어졌습니다.
또 이번 달 비제조업의 업황지수는 71로
지난 달보다 3포인트 떨어졌고,
다음 달 전망 지수는 72로
전 달보다 4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제조업의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 부진과
불확실한 경제상황이라고
응답한 기업이 많았고,
비제조업의 경우 내수 부진과 경쟁 심화를
꼽은 기업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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