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12.4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5.8% 줄었습니다.
백화점 판매액은 2.3% 줄고,
대형마트는 8.9% 줄어 감소폭이 더 컸습니다.
지난 달 경북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90.1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9% 줄었습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대구와 경북 모두
오락, 취미용품과 의복, 화장품류의 판매액이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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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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