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어제
원자력과 관련된 18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는데요.
주낙영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원전 최다 집결지역, 방폐장 건설 등
국가 원자력정책의 주요 고비때 마다
에너지 방어선 역할을 감당해 온 지역이
바로 우리 경상북도였습니다." 라며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를 활성화시키는데 적극 협력해 줄것을 당부했어요.
네---
묵묵히 희생을 감수하고 있는
원전 지역 주민들의 희생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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