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폐가전제품 무상방문 수거를 통해
지난 해 천 600톤 가량의 폐가전제품을
수거했습니다.
이는 전년도보다 650톤 가량 늘어난 것으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자원을 재활용하는 등
농어촌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경상북도는 또, 영농 폐비닐과 폐농약 용기를
수집해 보관하는 마을단위 공동집하장
270여 곳을 설치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공동집하장을 더 늘려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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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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