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국적으로 재보궐선거가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고령군의원을 뽑는 재선거가 고령군 9개 투표소에서
치러지고 있습니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저녁 8시까지고,
유권자들은 반드시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등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하는데,
투·개표 상황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고령군 나 선거구는
지난해 6.4지방선거 당선자가
선거구민에게 금품을 돌린 혐의로
징역형을 받아 당선 무효가 되면서
이번에 재선거가 치러지는데,
새누리당 임진태 후보와 무소속 박주해 후보가 출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