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영업이 끝난 식당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4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월 28일 새벽 3시쯤
대구시 수성구의 한 식당에 들어가
현금 30만원을 훔치는 등
30여 차례에 걸쳐 대구 일대 식당에서
260여 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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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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