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경북 부도업체는 12개로
전 달보다 8개가 늘었습니다.
대구에서는 9개,
경북에서는 3개 업체가 부도를 맞았고,
법인이 8곳, 개인사업자가 4곳이었습니다.
또 지난 달 부도금액은 131억 원으로
전 달보다 25억 원 정도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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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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