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자산관리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주동안 경북지역 아파트 매매값은
평균 0.14%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포항시 0.31%,경산시가 0.23% 올라
상승세를 주도한 반면
칠곡군은 0.09% 내려 대조를 보였습니다.

같은 기간 아파트 전세값은
0.22% 오른 가운데,
포항시 0.48% 경산시 0.34%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앞으로 경북지역 아파트 시장은
이사철이 끝나고 계절적 비수기로 접어들면서 호가 위주의 상승세가 나타나고
입주물량이 많은 지역에서는 가격이 조정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