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합의 추대 형식으로
제 14대 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 회장으로 뽑힌 주식회사 서한의 조종수 대표는
외지업체가 활개를 치고 있는 지역 건설시장을 바로 잡아 옛 영광을 되찾는데 일조를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어요.
주식회사 서한 조종수 대표,
"대구 건설업체들이 자금력이 약하고 힘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개별적으로 힘이 들면 컨소시엄을 구성해서라도 힘을 모아 외지업체들이 지역시장에 못 들어오도록 해야 합니다." 라며 80, 90년대 대구 건설의 전성기를 다시한번 재현해야하지 않겠느냐고 했어요.
네---
골리앗에 맞선 다윗의 싸움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 것인지 한번 지켜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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