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최근 'POST 물포럼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세계물포럼 성과를 비즈니스로
연결시키기로 했습니다.
북부권의 백두대간 청정수개발,
서부권의 맴브레인 기반 물산업 육성,
동해안권의 해양심층수 개발 등을 위해
2018년까지 6천 3백억 원을 투입합니다.
새마을세계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아프리카와 아시아 저개발국의 우물파주기를
첨단 정수 사업 등으로 확산시키기로 했습니다.
또한 낙동강 국제 물주간 행사를
'대구경북 국제 물주간'행사로 격상시키고
싱가포르, 스톡홀름과 함께
세계 3대 물 주간 행사로 육성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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