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의 수출액은 지난 해 같은 달보다
6.2% 줄었고, 경북은 14.8% 줄었습니다.
대구의 경우 수출 1위 품목인
자동차 부품 수출이 지난 해보다 5% 늘었지만
컬러TV와 합성수지 수출이 각각 39%와 27%
줄었습니다.
경북은 전체 수출 비중의 20%를 차지하는
무선전화기 수출이 지난 해보다 45%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달 대구와 경북지역 수입액은
각각 16%씩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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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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