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역사 왜곡과 아베 정권의 우경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의회가
일본의 반 인륜적인 행태를 지적하고
독도가 우리 땅임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위해
어제 독도에서 본회의를 열었다는데요.
경상북도의회 장대진 의장
"독도는 서기 512년 신라시대 이래
천 500년 동안 이어져 온 대한민국 주권의
상징입니다." 라며 우리 땅 독도에서 도의회를 여는 것은 매우 중요한 역사적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어요.
네---
중앙정부는 눈치를 보고 있더라도,
우리 경상북도나 경북도의회는
당당하고 의연하게 대처하는 모습,
계속 보여주기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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