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공을 들여온
'융·복합 탄소성형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전라북도와 공동으로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돼 탄소산업이 경상북도의 새로운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란 기대감이 높다는데요.
경상북도 이인선 경제부지사(여성)
"탄소산업이 미래 100년을 책임지는
중대사업이다 보니 정말 죽는다는 심정으로
정부부처, 국회의원 등을 만나서 설득하고
또 설득했습니다." 라며 오랜 기간 공을 들인 끝에 극적인 결과를 이끌어냈다고 말했어요.
네---
탄소산업이 경상북도의 새로운 산소 역할을
하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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