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경상북도가 정부에 신청한
'융복합 탄소성형 부품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기획재정부 2015 상반기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사업은 내년부터 5년 간
총 사업비 5천억 원이 투자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구미 하이테크 밸리
66만 천 제곱미터에 들어서게 됩니다.
이 사업으로 탄소 상용화시험 평가 인증센터,
탄소복합재 부품기업 집적단지가 들어서고,
R&D 핵심 전략기술의 국산화를 돕고,
경북도내 2천 430여 개 업체가
공동 활용할 수 있는 원 스톱 제품 상용화
지원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와 전라북도가
공동으로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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