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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세계 물포럼 성과와 과제

금교신 기자 입력 2015-04-17 14:56:09 조회수 1

◀ANC▶

이번 세계 물포럼은 물의 올림픽 답게
160여 개 나라에서
3만 여 명의 외국인들이 참가해
지역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는데요.

계속해서 세계 물포럼의 성과와 과제를
금교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제 7차 세계 물포럼은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 것이 가장 큰 성과입니다.

대구시장과 경상북도지사는
외국 정상급 인사들은 물론
해외에서도 직접 만나기 힘든
글로벌 기업 CEO와도 잇따라 만나
지방외교와 투자유치를 통해 대구.경북을
알렸습니다.

특히 대구는 국가물산업클스터와 제조업을,
경북은 풍부한 물자원과 멤브레인 산업을
강조해 적지 않은 성과도 거뒀습니다.

◀INT▶권영진 대구시장
대구경북이 갖고 있는 물관리 능력과 물산업
기술에 대해 세계인들이 깜짝 놀라고 돌아가는
좋은 대회였다고 생각

◀INT▶김관용 경북지사
우리나라 근대화에 기여했던 새마을운동을 통해
세계 물부족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시민운동의
노력이 있었다

지역 물관련 기업들도 물포럼을 찾은
외국업체나 기관과 수출 상담을 벌였고
전시 관련 업체들은 물포럼 기간 2천여억원의
직접적인 매출도 올렸습니다.

하지만, 조직위의 준비소홀은 아쉽기만
했습니다.

개막식에서의 자격루 사고와
해외 귀빈 의전 실수, 자원봉사자 관리 부실,
시민참여 저조 등 국제행사에 걸맞지 않는
준비는 지역민들의 자존심에도
상처를 남겼습니다.

◀INT▶대구시 관계자
(조직위가)기본적으로 현장에 늦게오니까 안되는거고 현장 장악이 안되니까 안되는 거였다
주인의식이 없는 행위의 결정판이다

일회성 국제행사로 끝내지 않기 위해서는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세계 각국과 기업·기관과 맺은 네트워크로
실제 투자를 이끌어 내야하고
지역 업체 해외진출도 가시화해야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밝혔던 대구경북세계물주간
창설과 월드워터파트너쉽 구축 등
정부의 물정책과 지원방향 설정에서
지역의 목소리도 계속해서 내야 합니다.

◀INT▶남광현 박사(대구경북연구원)
그 지역의 요구가 높지 않으면 단발성 행사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그런 요구를 하는 주체는
대구경북 시도민 뿐만아니라 지역 공무원,지방
정부가 지속적으로 요구해야한다.

S/U]지난 한주일 동안 달구벌과 서라벌을
뜨겁게 달구웠던 제 7차 세계 물포럼 행사는
모두 끝났습니다. 이제 이 행사의 결과물을
결실로 만들어 내는데 지역의 모든 역량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MBC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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