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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원전지역, 비상계획구역 확대해야

윤태호 기자 입력 2015-04-16 10:45:17 조회수 0

새정치민주연합 경북도당은 성명서를 통해
방사능 누출사고에 대비한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을
원전지역 지자체가 축소하려 한다며
행정편의보다 주민 안전을
먼저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경북도당은
경주시의 경우 자문단이 원전주변 30킬로미터를
비상계획구역으로 건의했지만,
25킬로미터를 고집하고 있고,

울진 등 다른 지자체도 다르지 않다면서
예산을 이유로 비상계획구역을 축소하려는 것은
행정편의주의적 발상으로
최소 30킬로미터는 보장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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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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