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경산지역 아파트값이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신규분양이 호조를 띠고 있습니다.
최근 경산시 사정동에 110가구를 신규분양한
아파트도 어제 1순위 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균 14.7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평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습니다.
올 들어 경북에서는
경산이 대구 수성구와 인접한 생활권,
경산-구미 광역철도 건설 추진 등
개발호재에 힘입어
아파트 매매값과 전세값 모두
가장 많이 올라 신규분양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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