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통행료 심의위원회를 열고
앞산터널로 파동-범물 구간을 통행하는
대형차량 통행료를 오는 21일부터
100원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파동-범물 구간을 통행하는
33인 이상 버스,5.5톤 이상 화물차량 등
대형차량 통행료가 오는 21일부터
700원에서 800원으로 인상되고,
전체구간인 상인-범물 구간 통행료도
2천원에서 2천 백원으로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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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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