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도로공가
일자리 천 개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시니어 사원 500명과
'청년창업휴게소' 프로그램을 통해
가게를 운영할 청년 300명,
신입사원 공채 등을 통해 천 개의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우선,만 55살 이상 500명을
시니어사원으로 채용해
고속도로 고객서비스 개선과
환경정리 업무 등을 맡기기로 했습니다.
또,이달말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만 20살에서 35살의 청년들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최장 2년 동안
가게를 운영하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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