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상가와 교회 등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24살 장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장씨는 지난 2월 7일 새벽 3시쯤
대구시 수성구의 한 학원 사무실에 들어가
현금 30여 만원을 훔치는 등
대구 일대 상가와 교회 등 9곳에서
2백여 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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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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