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이 오늘 옥포면 기세리 옥연지
현장에서 국민MC 송해 선생과
송해공원 조성 협약을 체결합니다.

달성군은 옥포면 옥연지 일대
4만 7천 300제곱미터 터에
수변복합 휴식공간인 송해공원을 조성하고
옥연지 서편 3킬로미터 구간에 둘레길을
만들 계획입니다.

달성군은
실향민인 송씨의 부인이 옥포면 출신이고,
달성 명예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한
송씨의 활동을 고려해
송해공원을 만들게 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