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대구·경북지역의
한우와 육우 사육 마릿수는 59만 6천마리로
소규모 농가 폐업 등으로 인해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8% 줄었습니다.
젖소는 3만 9천마리로
지난 해보다 4.4% 줄었으며,
돼지는 122만 9천마리로 지난 해와 비슷합니다.
산란계는 지난 해보다 9.8% 늘고,
육계와 오리는 각각 9.7%와 4% 늘었는데,
다른 지역에서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하면서
대구,경북에서 상대적으로 입식을 늘렸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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