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원은
세계물포럼에 170여개국 만 7천명의
주요 인사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감염병의 국내 유입을 막는 비상대책팀을
운영합니다.
대구의료원은 주춤했던 에볼라 바이러스가
최근 아프리카 국가를 중심으로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체온이 섭씨 38도 이상의 에볼라 의심환자는
즉시 격리해 입원치료를 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대구시 안전대책본부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와 협조해
물포럼 입국자와 체류자 정보를 공유하고
검역을 철저히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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