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이 중학교 교과서에도 독도를
일본땅이라고 표기하는 등 도발 수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의회가 오는 23일
독도 선착장에서 도의회 임시회를 열기로 해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장대진 경상북도의회 의장,
"광복 70주년을 맞아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사실을 대내외에 적극 알리고, 임시회 개회라는 역사적 증거를 남기기 위해 독도에서 임시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라며 독도에서 임시회를 열기로 한 배경을 설명했어요.
네---,
대한민국 경상북도 땅에서
경상북도의회가 회의를 열겠다는데
감히 누가 뭐라 할수 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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