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가 지역방송사 가운데
가장 많은 기자상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언론재단이 1990년 제 1회부터 지난 달까지
한국기자협회 이 달의 기자상 수상작을
분석한 결과 대구mbc는
'비리의 온상 방과후학교'와
'무너지는 버스 준공영제' 를 비롯해
지금까지 24차례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습니다.
이는 지역방송사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다음으로 부산MBC와 KNN이 20건,
제주MBC 15건, 대전MBC 14건 순이었습니다.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은
1990년 9월 언론의 사회적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제정돼 지금까지 294회 수상작을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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