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안전사고는 체육 수업시간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강은희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대구에서 발생한 학교 안전사고는
5천 700여 건으로 전년도 5천 400여 건보다
300여 건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체육수업시간에 일어난 것이
천 700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점심시간,
휴식·청소시간 순이었습니다.
다친 부위로는 발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손, 머리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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