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안마시술소로 위장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42살 박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구미시내 한 5층 건물에서
2개 층을 빌려 20개의 방을 만든 뒤
안마시술소를 운영하며
손님 1명에 17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폐쇄회로 TV를 설치해
경찰이 들이닥치면
방에 경보기를 울리는 방식으로
단속을 피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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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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