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사무실을 두고 있던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조직위원회가 오늘
대구와 경주에 사무실을 꾸리고
행사 막바지 업무 조율에 나섭니다.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조직위는
직원 30여 명 가량이
대구 엑스코와 경주 하이코 사무실에
분산 배치돼
오늘부터 대구시와 경상북도와 함께
행사 막바지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조직위는 세계물포럼 개막식 때까지
앞으로 남은 6일 간
개·폐회식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행사장 안전, 외국 정상과 국빈에 대한 의전,
물포럼의 각 주제별 과정 등에 대해
단계별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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